최근 유퀴즈에 출연한 김승주 항해사님은 1만 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지구를 서른다섯 바퀴를 돌아온 우수한 항해사이다.그녀는 전 세계 선원 중 125만명의 1%에 해당하는 소수의 여성 항해사 중 하나로, 일등 항해사로서의 지위를 자랑한다. 프로그램에서는 그녀의 항해사로서의 일상적인 경험도 공개되었는데, 특히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애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김승주 항해사님은 미팅이나 소개팅 상황에서는 일단 자신이 회사원임을 밝히고 시작한다고 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자신의 직업이 너무 특별하고 독특해서 상대방이 이해하기 어려워서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최근 항해사의 직업 관심도가 높아 지고 있어서 글을 올린다
항해사란?
항해사는 배의 안전한 운항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직업이다. 이들은 항해 기본 계획 수립부터 조타, 기상관측, 통신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그들의 업무는 배와 승무원, 화물의 안전한 운송을 보장하기 위해 항해 경로를 계획하고 조종하며, 여러 가지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처하는 것을 포함한다 또한, 통신 기술과 탐지 장비를 사용하여 다른 선박 및 해안 근처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이들은 고도의 책임과 기술을 요구하며, 그에 상응하는 높은 수준의 연봉을 기대할 수 있다.
항해사의 연봉 구조
항해사의 급여는 여러 요소에 따라 결정된다.
첫째로, 기본급은 근무 경력, 보유 자격증, 그리고 근무 회사의 규모와 업종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항해사의 기본적인 역량과 전문 지식을 반영한다
둘째로, 항해수당은 항해 기간에 비례하여 항해사에게 지급된다. 이것은 항해사가 배를 운항하고 있는 동안에만 적용되며, 항로의 길이나 항해의 어려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셋째로, 특수수당은 특별한 상황에서 항해사에게 지급된다. 이러한 특수한 상황에는 위험 지역 항해나 해적 위험 지역 항해 등이 포함됩니다. 이는 항해사가 안전에 더 큰 위험을 무릅쓰고 배를 운항함으로써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보상하는 목적으로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항해사는 성과급이나 복리후생 등의 기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는 항해사의 성과나 회사의 정책에 따라 다양하게 결정될 수 있다,
여기서 추가사항이 있다 "외항"즉 외국으로 수출을 하는 선박의 항해사의 경우에는 세금을 별로 때지 않는다.
하지만 "내항" 즉 한국내에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세금을 때간다. 여기서 큰 차이가 발생된다.
솔직히 어느정도의 수치를 말하기는 힘들다 선박 회사마다 제공하는 월급이 가지각색이고 수당도 다 재각각이다.
본인의 경우 3등항해사로 외항때는 다 포함해서 월 370정도를 받았었고 국내에서는 세금을 제하고 약 320을 받았다.
물론 내가 받은 급여는 낮은 수준이다 더 많이 주는 곳도 찾아보면 많다.
평균적으로 내항은 3등항해사 기준 삼백 초 중반
외항의 경우는 삼백 후반에서 4백 초반 정도 인거 같다.
구인구직 사이트를 보면 나오는 월급의 경우 세전인 경우가 많으니 참고 바란다.
팩트를 채크 하자면 1등항해사 월급이 1000이 넘는곳은 솔직히 거의 없다..
항해사가 되는법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는 고유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나오는 것이다 종류는 아래와 같다.
(필기 시험 및 상세 내용은 다음 주제에 다루겠다.)
해운계 4개교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수산계 14개교: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완도수산고등학교, 포항과학기술고등학교, 제주성산고등학교, 울릉고등학교, 부경대학교, 군산대학교, 경상대학교(통영), 제주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인천해양과학고등학고,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등이 있다.
그외 에는 "오션폴리텍" 이라는 기관에서 교육을 듣고 과정을 이수 하면 된다.
현직 항해사의 충고
항해사는 월급과 연봉이 높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만 선택하는 것은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닐 수 있다. 잘못하면 월급보다 병원비가 더 들 수 도 있다.
바다에서의 생활은 그만큼 위험도가 높다. 항해사는 배에서 부상을 입거나 다른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또한, 항해사들은 종종 업무량이 많고, 고립된 공간에서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육지에서의 생활과는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다. sns로 친구들을 보면 자괴감에 빠진다든가 바다를 보면서 가끔씩 번아웃이 오기도 한다,
따라서, 항해사가 되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적성과 선호도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항해사의 직업은 돌아다니고 바다에서의 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도전적인 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일을 하는 항해사들에게 물어보면 하는 일에 비하여 월급보다 적다.. 라는 생각이
최소 10명중 6명이상이라고 확신한다. 과장으로 월급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마지막에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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